교수님 다음으로 정말 믿음이 가는 간호사님입니다.
항상 환자 입장을 고민하시는 간호사님입니다.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하시는 게 말하지 않아도 보입니다.
타 병동에서 오셔서 이쪽 업무를 잘 모른다며 존칭하며 환자를 대해주셨습니다.
항상 조심스럽고 걱정하는 마음이 몸소 느껴집니다.
오랜 스테로이드 항암제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항상 스테로이드제 투여, 식염수가 들어갈 때마다 힘들어 숨을 참고 있곤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걱정하고 위로해 주십니다.
하지만 서현주 간호사님은 집에서 연구를 하시는지 매번 감동을 주십니다.
안 그래도 힘든 항암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 힘듦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고 투약 방법을 바꿔주셨습니다.
아무도 그러지 않았는데, 1년을 그렇게 치료를 했는데 막바지 치료를 앞두고 이렇게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146병동에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지만 서현주 간호사님을 만난 걸 정말 다행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인정해 주고 또 인정해 줘야 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서현주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어린이병원간호팀(146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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