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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락 교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 다리를 수술해 주셨습니다.
어제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꿈만 같은 일입니다.
앞으로 교수님께서 선택해 주신 신발 신고 열심히 운동하면 살겠습니다.
교수님에 은혜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최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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