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의 해인 병신년 새해, 우리 병원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은 대강당 앞 로비에서 직원 간의 덕담을 주고받는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2015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영상물 상영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무식에서 박성욱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중심병원, 내실과 도전의 균형 경영, SMART AMC, Pride AMC를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병원장 /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족 '여러분 우리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아산재단의 설립 이념과 서울아산병원의 미션을 늘 되새기고 우리의 핵심가치를 생활화하여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갑시다 언제나 '우리'라는 공동체 중심 사고로 하나가 되어 함께 노력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6년도 계획한 목표를 잘 성취하는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2015년도 한 해 동안 학술ㆍ연구분야의 뛰어난 업적으로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 등 92명을 수상했으며 직종별 우수 공로직원 100명, 우수자원봉사자 10명, 협력업체 우수직원 18명과 고객칭찬 대상, 제안대상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으며 승진자 총 292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AMC News 2016. 1. 04]